포트폴리오 · 모든 회사 / 제약/바이오 연구개발

Q. 포트폴리오에 관련 궁금증

보쿠린

안녕하세요. 분자생물학 석사 졸업생입니다. 이번에 입사 지원하는 회사에 포트폴리오 제출칸이 있어서 제출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job description 에 cell based assay 라고 적혀 있는데, 석사 과정 중에 수행은 하였지만 가설과 맞지 않아 졸업논문에는 실리지 않은 실험에 대해서도 포함해도 되는 것일까요? (ex. MTT assay, seahorse)


2026.09.09

답변 6

  • P
    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
    코부사장 ∙ 채택률 100%

    네, 넣어도 됩니다. 오히려 JD에 cell based assay가 명시되어 있다면 졸업논문에 최종적으로 포함되지 않은 MTT assay나 Seahorse 경험도 직무 관련 경험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는 논문에 실린 결과만 보여주는 자료가 아니라 지원자가 어떤 실험을 직접 수행했고 어떤 기술을 다룰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자료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핵심은 “가설과 맞지 않아 논문에 넣지 않았다”는 사실 자체가 아니라 본인이 해당 실험을 어느 수준까지 수행했는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MTT assay를 했다면 어떤 세포와 조건을 사용했는지, 어떤 목적으로 수행했는지, 실험 및 데이터 분석을 직접 담당했는지를 적고, Seahorse라면 OCR이나 ECAR을 이용해 무엇을 확인하려 했는지와 결과를 어떻게 해석했는지를 보여주는 식이 좋습니다. 특히 결과가 가설과 맞지 않았다고 해서 굳이 숨길 필요도 없습니다. “가설 검증을 위해 MTT 및 Seahorse assay를 수행했으며, 예상과 다른 결과를 확인하여 후속 실험 방향을 수정했다” 정도로 표현하면 오히려 연구 과정에서의 문제해결 경험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단, 포트폴리오에서는 해당 실험이 졸업논문에 사용된 최종 데이터인 것처럼 오해하게 만들면 안 됩니다. 면접에서는 MTT와 CCK8의 차이, Seahorse의 OCR과 ECAR 의미, assay 결과가 가설과 달랐을 때 어떻게 판단했는지처럼 실제 수행 여부를 확인하는 질문이 나올 수 있으니 본인이 설명할 수 있는 실험만 넣으시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JD와 직접 연결되는 경험이라면 논문 수록 여부보다 실제 수행 경험과 숙련도를 기준으로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2026.09.10


  • P
    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
    코부사장 ∙ 채택률 100%

    네, 포함해도 됩니다. 오히려 JD에 cell based assay가 명시되어 있다면 졸업논문에 최종적으로 채택되지 않았더라도 실제로 수행했고 본인이 원리를 이해하며 설명할 수 있는 실험이라면 포트폴리오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포트폴리오는 논문을 다시 정리하는 문서가 아니라 지원자의 실험 경험과 직무 역량을 보여주는 자료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결과가 좋지 않았거나 가설과 맞지 않았다는 사실을 숨기고 마치 성공한 연구 결과처럼 작성하면 안 됩니다. MTT assay와 Seahorse를 수행했다면 어떤 연구 목적에서 해당 assay를 사용했고, 본인이 어떤 조건을 설계하고 실험했으며, 결과를 어떻게 분석했는지를 중심으로 작성하는 게 좋습니다. 결과가 가설과 일치하지 않았다면 “가설 검증을 위해 MTT assay 및 Seahorse assay를 수행했으며, 예상과 다른 결과를 확인하여 후속 실험 방향을 조정했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cell seeding, drug treatment, viability 측정, OCR/ECAR 분석 등 본인이 직접 수행한 범위를 구체적으로 적으면 단순히 assay 이름만 나열하는 것보다 훨씬 강한 포트폴리오가 됩니다. 중요한 것은 면접에서 반드시 설명할 수 있는 수준으로 넣는 것입니다. “왜 MTT를 사용했나요?”, “MTT와 다른 viability assay의 차이는?”, “Seahorse에서 OCR과 ECAR이 무엇을 의미하나요?”, “결과가 가설과 달랐을 때 어떻게 해석했나요?” 같은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논문에 실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빼기보다는 JD와 직접 연결되는 실험 경험이라는 점을 활용하되, 연구의 최종 성과와 개인의 실험 수행 경험을 명확하게 구분해서 작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026.09.10


  • 채택스포스코
    코부사장 ∙ 채택률 75%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포트폴리오에는 졸업논문에 실리지 않았더라도 본인이 실제로 수행했고 결과 해석까지 해본 실험이면 넣으셔도 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해당 실험이 단순히 해봤다는 수준이 아니라 어떤 목적에서 했고 어떤 조건으로 진행했으며 어떤 해석을 했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cell based assay를 요구하는 자리라면 MTT assay나 seahorse 같은 경험은 분명히 도움이 되니 넣어보시구요. 대신 논문 본문에 없는 내용이라는 점이 드러나지 않도록 자료의 성격을 실험 경험 정리 수준으로 맞추고 과장 없이 작성하시면 좋습니다. 다만 포트폴리오에 넣을 때는 결과가 가설과 달랐던 이유를 짧게 정리해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채용하는 입장에서는 성공한 실험만 보는 것보다 실패한 결과를 어떻게 정리하고 다음 실험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를 많이 봅니다. 그래서 해당 실험을 통해 무엇을 확인하려 했는지와 어떤 한계가 있었는지를 짧게 담아주시면 오히려 실무 이해도가 있어 보입니다. 너무 길게 쓰기보다는 지원 직무와 연결되는 cell based assay 중심으로 정리해보시면 훨씬 설득력 있게 보일 것 같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6.09.09


  • 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
    코상무 ∙ 채택률 54%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졸업논문에 최종적으로 포함되지 않았더라도 석사과정에서 실제 수행한 cell based assay 경험이라면 포트폴리오에 작성해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지원 직무와 직접 연결되는 실험 경험이라면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는 점을 숨기기보다 연구 목적과 본인의 역할, 사용한 assay와 실험 조건, 결과를 어떻게 해석했고 어떤 원인을 검토했는지를 중심으로 정리하세요. 연구직에서는 항상 가설과 일치하는 결과만 나오는 것이 아니므로 실패 결과를 분석하고 다음 실험을 설계한 과정도 역량이 됩니다. 회사나 연구실의 비공개 데이터는 제외하고 공개 가능한 범위에서 작성하시고 면접에서 실험 설계와 결과 해석 과정을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본인이 직접 수행한 내용만 넣는 것을 권합니다.

    2026.09.09


  • 멘토 호날도KT
    코전무 ∙ 채택률 59%

    ● 채택 부탁드립니다 ● 석사 과정에서 실제로 수행한 cell based assay라면 졸업논문에 포함되지 않았더라도 포트폴리오에 기재하셔도 됩니다. 오히려 지원 직무의 주요 업무와 직접 관련된 경험이므로, 연구 과정에서 어떤 실험을 수행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가설과 맞지 않았던 결과를 성공적인 연구 성과처럼 포장해서는 안 됩니다. 연구 목적과 가설, 사용한 세포 및 분석 방법, 본인이 담당한 실험 과정, 결과와 해석, 이후 개선 방향을 구분하여 작성하시면 좋습니다.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왔더라도 실험 조건을 점검하고 원인을 분석한 경험은 연구개발 직무에서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포트폴리오에는 해당 실험이 졸업논문에 포함되지 않은 별도 연구 경험이라는 점을 명확히 표시하시고, 공개 가능한 데이터만 활용하세요. 특히 세포 배양, 처리 조건 설정, assay 수행, 데이터 분석 등 본인이 직접 수행한 역량을 중심으로 정리하시면 직무 적합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2026.09.09


  •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
    코이사 ∙ 채택률 95%

    분자생물학 석사 과정 중 수행했던 실험이라면 비록 주피펫팅이나 메인 가설과 맞지 않아 졸업 논문에 실리지 않았더라도 포트폴리오에 충분히 포함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직무 기술서에 cell based assay 경험을 요구하는 이유는 지원자가 기본적인 세포 배양 역량과 관련 분석법을 실제로 다룰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MTT assay나 Seahorse 분석처럼 구체적인 세포 기반 실험을 직접 수행해 본 경험은 실무 역량을 보여주는 좋은 증거가 됩니다. 다만 결과를 과장하거나 성공적인 것처럼 포장하기보다는, 해당 실험을 진행하게 된 배경과 가설, 그리고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왔을 때 이를 분석하고 원인을 고찰해 본 경험 위주로 작성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실무에서는 실험이 실패하거나 예상 밖의 데이터가 나오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지원자가 문제를 어떻게 진단하고 논리적으로 접근했는지를 보여주는 과정이 긍정적으로 평가받기 때문입니다. 실패한 실험이라도 그 과정을 통해 어떤 점을 배우고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명확히 드러낸다면 훌륭한 실무 역량 어필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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